너희 중에서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고, 너희 중에서 삼분의 일이 성읍 밖에서 흩어지고, 너희 중에서 삼분의 일이 남아 있어 그들이 그들의 죄악을 기억하고, 그들의 죄악으로 인하여 그들의 마음이 상하게 될 것이다.

에스겔 5:12

Faithy 설명

에스겔의 예언은 사람들의 행동의 결과를 전달하기 위해 생생한 이미지를 사용합니다. 삼분의 일로 나누어지는 것은 포괄적인 심판을 의미하며, 이는 삶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칩니다. 전염병과 기근은 내부의 고통을 나타내고, 칼은 외부의 위협을 상징합니다. 이러한 나눔은 하나님께서 떠나는 것의 심각성과 그로 인한 혼란과 파괴를 강조합니다. 바람에 흩어지는 이미지는 공동체와 정체성의 상실을 암시하며, 이는 강력한 이탈과 취약함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이 메시지는 단순한 처벌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신실함으로 돌아가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하라는 경각심을 일깨우는 역할을 합니다. 강렬한 이미지는 반성과 회개의 촉구로, 신성한 원칙에 맞추어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심판의 한가운데에서도 진정한 변화와 영적인 뿌리로의 회복을 통해 회복과 치유가 가능하다는 암묵적인 희망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라는 그분의 부름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을 상기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