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절에서 하나님은 에스겔을 통해 예루살렘 백성에게 깊은 실망감을 표현하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백성으로 선택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법과 규례를 따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주변 이방인들보다 더 악하게 행동했습니다. 이는 하나님과 가까운 사람들이 더 높은 기준으로 살아야 한다는 기대를 강조합니다. 예루살렘 백성은 하나님의 법을 알 권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반역을 선택한 것입니다. 이는 의로움에서 벗어나는 인간의 경향을 드러냅니다.
이 구절은 순종과 신실함의 중요성을 강력하게 상기시킵니다. 믿는 이들에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고 있는지를 고민하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 메시지는 보편적이며, 모든 이에게 자신의 영적 여정을 되돌아보고 하나님을 존중하는 삶을 살도록 촉구합니다. 또한 신성한 인도를 무시했을 때의 결과로 영적 및 도덕적 쇠퇴를 초래할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궁극적으로 이는 의의 길로 돌아가고, 우리를 충만하고 의미 있는 하나님과의 관계로 인도하는 법과 규례를 받아들이라는 부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