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은 고대 세계에서 중요한 해양 및 상업 중심지였던 두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예언은 도시의 멸망을 예고하며, 그 충격이 주변 지역을 떨게 할 것이라고 전합니다. 이 떨림은 두로의 파괴로 인해 이웃 지역에 퍼질 충격과 두려움을 나타냅니다. 부상당한 자들의 신음과 도살의 언급은 두로가 자만과 오만으로 인해 직면할 심각한 심판을 강조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을 멀리하고 인간의 힘과 부에만 의존할 때의 결과를 강력하게 상기시킵니다. 이는 신의 정의와 모든 민족과 도시에 대한 하나님의 궁극적인 권위를 보여줍니다. 오늘날 신자들에게는 겸손을 강조하고, 세속적인 성공에 안주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고 그 목적에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