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는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그 마음의 즐거움은 그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집회서 16:12

Faithy 설명

이 구절은 하나님의 성품의 두 가지 측면인 자비와 정의를 강조합니다. 믿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자비는 광대하고 모든 이에게 열려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지만, 동시에 그분의 원칙에 맞는 삶을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정의는 개인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묻는 것이며, 이는 하나님의 판단이 공정하고 의로움을 보장합니다. 자비와 정의의 이러한 균형은 기독교 가르침의 초석으로, 믿는 이들이 정직하고 의롭게 살아가도록 격려합니다.

하나님의 자비가 그분의 형벌만큼 크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은 위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가 항상 우리 곁에 있음을 보장하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우리의 선택과 행동의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갈 때, 우리는 그분의 자비를 받을 뿐만 아니라 정의롭고 사랑이 넘치는 세상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은 반성과 책임의 삶을 권장하며,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고 도덕적 탁월성을 추구하도록 우리를 이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