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는 고라, 다단, 아비람이 이끄는 반란에 맞서 자신의 지도력을 방어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진정으로 보내셨는지를 증명하기 위해 극적인 시험을 제안합니다. 만약 이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자연사한다면, 하나님이 자신을 보내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합니다. 이 도전은 모세의 지도력 뒤에 있는 신적 권위를 보여주고, 하나님의 선택된 대표자에 대한 반란의 심각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하나님이 세운 지도자에 대한 믿음과 순종을 시험하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모세의 말은 하나님의 권위를 인식하는 것과 그것에 대한 반란의 결과를 강조합니다. 이 구절은 신자들이 하나님의 계획과 그분이 세운 지도자들을 신뢰하도록 격려하며, 하나님의 뜻에 대한 겸손과 복종의 필요성을 상기시킵니다. 또한, 하나님의 선택된 지도자들을 특별한 방식으로 확증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며, 하나님의 결정이 주권적이며 존중받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