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의 강력한 행동 촉구에서 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 대한 결단을 내릴 것을 도전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그분의 권능과 거룩함에 대한 깊은 존경과 경외감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 성실하게 섬기는 것은 과거의 우상이나 거짓 신들로부터 벗어나 진실하고 헌신적인 삶을 사는 것을 포함합니다. 조상들이 섬기던 신들을 버리라는 여호수아의 지시는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 모든 관습이나 신념에서 깨끗이 단절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이 메시지는 시대를 초월하여 신자들이 자신의 삶을 평가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방해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식별하도록 격려합니다.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삼고 진정한 예배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호와만을 섬기기로 선택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그분의 길을 따르겠다고 다짐합니다. 이 구절은 진정한 믿음이 단순한 신념에 그치지 않고 행동과 헌신을 포함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