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는 생애의 끝자락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과의 언약을 저버리는 것의 위험성에 대해 엄숙한 경고를 합니다. 이 언약은 이스라엘 백성이 오직 여호와만을 섬기고 경배해야 한다는 신성한 약속이었습니다. 여호수아는 만약 그들이 다른 신들에게로 돌아선다면, 이는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켜 그들의 멸망과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땅에서의 추방을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이 경고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충성과 순종의 중요성을 부각시킵니다. 그들이 거주하는 땅은 하나님의 약속과 신실함의 상징으로 주어진 선물이었습니다. 다른 신들을 섬김으로써 그들은 언약을 깨뜨릴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축복을 잃을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에 대한 충실함의 중요성과 영적 불충실의 결과를 일깨우는 시대를 초월한 교훈입니다. 하나님께 충실함을 유지하는 것은 그분의 지속적인 은총과 축복의 보존을 보장합니다.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충성은 가장 중요하며, 그분을 떠나는 것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신자들이 자신의 신실함과 하나님이 자신의 삶에서 차지하는 중심적인 역할에 대해 깊이 성찰하도록 격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