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니, 구원자가 없더라. 내가 놀랍게도 그들이 나를 도와줄 자가 없음을 보았다. 그러므로 내 팔이 나를 구원하였고, 내 분노가 나를 지탱하였다.

이사야 63:5

Faithy 설명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정의와 의를 추구하는 데 있어 인간의 지원이 없음을 관찰하신 것을 반영합니다. 하나님은 누구도 정의를 실현하는 데 도움을 주지 않음을 보고 자신의 힘과 결단력에 의존하기로 결정하십니다. 하나님의 '자신의 팔'이 구원을 이루는 이미지는 그분의 강력한 능력과 독립적으로 결단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상징합니다. 이 말씀은 신의 주권과 자족성의 주제를 강조하며, 하나님의 계획은 인간의 개입에 의존하지 않음을 믿는 자들에게 확신을 줍니다.

하나님의 '분노'가 그분을 지탱한다는 언급은 불의에 대한 의로운 분노와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려는 그분의 헌신을 강조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정의가 불가피하다는 강력한 상기이며, 그분의 목적은 인간의 행동이나 무관심에 관계없이 실현될 것임을 보여줍니다. 믿는 자들에게 이 구절은 하나님의 정의가 확실하고 멈출 수 없는 것임을 위로와 확신으로 제공하며, 인간의 부족함과 실패 속에서도 희망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