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세상을 바라보시며 정의를 위해 나서는 사람이 없고 의를 위해 개입하는 이가 없음을 보십니다. 이러한 인간의 무관심은 그를 놀라게 하며, 그로 하여금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로 결심하게 만듭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팔을 사용하신다는 이미지는 구원에 대한 그의 개인적인 참여와 능력을 상징합니다. 이는 하나님 의 의로움과 힘이 그의 목적을 이루기에 충분하다는 깊은 상기입니다. 이 구절은 믿는 이들에게 하나님이 세상에서 능동적으로 활동하고 계시다는 것을 확신시켜 주며, 그의 뜻을 이루기 위해 인간의 개입에 의존하지 않음을 강조합니다. 오히려 그의 의로움이 그를 지탱하며, 그의 계획의 확실성을 부각시킵니다. 이 구절은 인간의 부족함 속에서도 하나님이 궁극적인 정의를 이루고 구원을 가져오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도록 격려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일하고 계시며, 그의 목적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희망과 확신을 믿는 이들에게 전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 속에서 항상 함께 하시며,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에도 그분의 의로움과 능력이 우리를 구원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