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은 이스라엘의 죄악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행위를 수행하라는 부름을 받습니다. 그는 왼쪽으로 누워서 특정한 날 수만큼 그들의 죄의 무게를 짊어지도록 지시받습니다. 이 행위는 사람들의 불순종과 회개의 필요성을 드러내는 강력한 시각적 예언입니다. 죄를 짊어지는 이미지는 그들의 영적 상태의 심각성과 신의 개입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측면에 누워 있는 행위는 이스라엘이 불신으로 인해 겪게 될 고난과 유배의 긴 시간을 상징합니다. 이는 하나님께 돌아가고 용서를 구하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이 예언적인 제스처는 또한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짐을 지는 중재의 개념을 가리키며, 회복과 화해를 가져오려는 희망을 나타냅니다.
에스겔의 행동은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회개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믿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고 그와의 새로운 관계를 위해 노력할 것을 격려하며, 구속의 희망과 회복된 미래의 가능성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