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사람들을 보내어 땅을 두루 다니게 하여, 그들이 땅에 있는 시체들을 모아, 그들이 그 땅의 사방에 있는 골짜기에서 장사하게 하리니, 그들이 그 땅의 이름을 하몽고그라 하리라. 그 날에 그들이 그 땅을 정결하게 하리라.

에스겔 39:14

Faithy 설명

이 구절은 파괴의 시기를 지나고 난 후 회복과 치유의 시기를 다룹니다. 땅을 정화하고 새롭게 하기 위해 필요한 공동체의 노력을 강조하며, 집단적 책임의 중요성을 부각시킵니다. 사람들은 죽은 자를 묻는 임무를 맡게 되는데, 이는 실질적인 목적뿐만 아니라 생명에 대한 존중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필요성을 상징합니다. 이 정화의 행위는 단지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인 과정으로, 치유와 구원의 지속성을 보여줍니다. 7개월 후에 더 철저한 조사를 언급하는 것은 회복에 대한 세심하고 철저한 접근을 나타내며, 아무것도 간과되지 않도록 합니다. 이는 우리의 육체적, 영적 환경을 회복하고 새롭게 하는 데 있어 주의 깊고 배려하는 태도의 넓은 영적 원리를 반영합니다. 이 구절은 평화와 온전함을 추구하는 데 있어 함께 일할 것을 격려하며, 진정한 치유는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