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그들에게 제사장으로 구별할 수 있는 송아지 한 마리와 순양 두 마리를 가져오고, 그들을 회막 문 앞에 데려다가 그들을 내 앞에 세우고, 그들을 기름 부어 제사장으로 구별하라.

출애굽기 29:1

Faithy 설명

이 구절에서 하나님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제사장으로 구별하는 과정을 설명하십니다. 이는 이스라엘에서 제사직이 세워지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지침에는 결점 없는 어린 송아지와 두 마리의 순양을 가져오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의 순수함과 완전함을 상징합니다. 이 동물들은 제사장으로서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구별되는 의식의 일환으로 희생되어야 합니다. 구별의 행위는 하나님을 섬기는 데 필요한 거룩함과, 섬기는 이들이 영적으로 준비되고 헌신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이 제사직을 세우는 데 얼마나 신중하게 접근하시는지를 보여주는 이 상세한 지침은 그분을 섬기는 이들이 적절히 준비되고 성화되어야 함을 보장합니다. 오늘날 신자들에게도 이 과정은 자신의 영적 삶에서 준비와 헌신의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이는 하나님을 섬기는 데 있어 순수함과 헌신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신자들이 자신의 영적 의무를 경외심과 헌신으로 다가가도록 격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