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은 신성한 만남에 휘말려 성령에 의해 들어 올려지는 경험을 합니다. 이 들어 올림은 단순한 육체적 경험이 아니라 영적인 의미도 지니며, 신과의 깊은 연결을 나타냅니다. 그가 듣는 큰 소리는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의 표현으로, 성경에서 신의 계시와 함께 자주 나타나는 천둥 소리와 유사합니다. 이 소리는 하나님의 압도적인 위대함과 그 영광의 경외감을 상기시킵니다.
"주님의 영광이 그 거처에서 찬양받기를!"이라는 구절은 하나님의 거룩함과 그에 대한 경외심을 인정하는 자발적인 경배의 표현입니다. 이는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인식하고 기념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구절은 믿는 이들에게 성령의 인도에 열려 있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경배와 찬양으로 응답할 것을 초대합니다. 겸손과 경외의 자세를 취하며, 하나님의 영광이 항상 존재하며 우리의 찬양을 받을 가치가 있음을 인식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