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그 위에 일곱 개의 등잔을 두고, 등잔에 불을 붙여서 그 앞에서 빛을 비추게 하였으며, 그 등잔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항상 그 앞에서 관리하였더라.

출애굽기 37:21

Faithy 설명

성막의 등잔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예배에서의 아름다움과 정밀함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등잔대는 성막의 중심 요소로, 하나님의 빛과 그분의 백성 가운데 임재를 상징합니다. 각 꽃봉오리와 가지는 정성을 다해 제작되었으며, 이는 하나님께 최선을 드리는 것의 중요성을 반영합니다. 중앙 기둥에서 뻗어 나오는 여섯 개의 가지는 각각의 꽃봉오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하나님의 디자인 아래에서 창조의 상호 연결성과 통합성을 보여줍니다. 등잔대의 세심한 제작은 신자들이 신앙을 돌보고 의도적으로 기르는 것을 격려하는 영적 삶의 비유로 작용합니다. 등잔대의 빛은 신의 인도를 나타내며, 신자들이 영적 여정을 헤쳐 나갈 때 그들의 길을 밝혀줍니다. 이 구절은 신자들이 자신의 영적 실천에 아름다움과 질서를 가져오는 방법에 대해 깊이 생각하도록 초대합니다.

또한, 가지와 꽃봉오리로 이루어진 등잔대의 디자인은 자연 세계를 반영하며, 신자들에게 삶의 모든 측면에서 창조주의 손길을 상기시킵니다. 이는 신성한 장인정신에 대한 경외심과 존경심을 고취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