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순금으로 "거룩한 여호와께"라는 글을 새겨서 그 글을 금판에 새기고, 그것을 머리띠에 붙여서 아론의 이마에 두어야 한다. 아론이 그 이마에 지고 있는 죄를 그로 말미암아 속죄하게 하여, 그가 이스라엘 자손의 거룩한 예물에 대한 죄를 지지 않게 하여야 한다. 이는 그가 항상 그 이마에 지니고 여호와께 기념이 되게 하려 함이니라.

출애굽기 28:36

Faithy 설명

하나님은 대제사장의 의복에 착용할 금판을 만들도록 명령하십니다. 이 금판에는 "거룩한 여호와께"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으며, 이는 제사장이 하나님께 완전히 헌신하고 있다는 강력한 상징입니다. 대제사장은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중재자로서, 이 새김은 그 신성한 역할에서 순결함과 거룩함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글귀를 착용함으로써 제사장은 자신의 신성한 사명과 의무의 신성함을 항상 기억하게 됩니다.

이 명령은 하나님과 그 백성 간의 관계에서 중심적인 주제인 거룩함을 강조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구별된 삶을 살라는 부름입니다. 대제사장의 역할은 궁극적인 대제사장인 예수님을 예고하며, 예수님은 완벽한 거룩함을 embody하고 하나님과 인류 사이의 중재자가 됩니다. 오늘날 신자들에게 이 구절은 하나님의 거룩함을 반영하며, 행동과 의도에서 "구별된" 삶을 살도록 부름받고 있음을 상기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