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탈출하는 동안 여러 민족과 마주쳤습니다. 그 중 암몬과 모압은 도움을 주기보다는 적대감을 선택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에게 빵과 물과 같은 기본적인 필수품조차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들은 발람이라는 예언자를 고용하여 이스라엘을 저주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발람의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셨고, 이는 하나님의 주권과 보호의 본성을 보여줍니다.
이 이야기는 환대와 친절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미덕은 기독교를 포함한 많은 신앙의 중심에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계획에 반대하는 것이 얼마나 무의미한지를 보여줍니다. 인간의 해를 끼치려는 의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지며 그의 백성의 복지를 보장합니다. 이 계시는 신자들에게 신의 보호를 믿고,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에도 다른 이에게 친절을 베풀도록 격려합니다. 하나님의 돌보심은 변함이 없으며, 그의 계획은 결국 그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한 선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