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서, 또는 에클레시아스투스는 지혜 문학의 일종으로, 카톨릭과 정교회 성경에 포함되어 있지만 개신교 정경에는 포함되지 않는 아포크리파의 일부입니다. 이 책은 유대인 서기관 예수 벤 시락이 쓴 윤리적 가르침과 격언의 모음으로, 지혜의 중요성과 주님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미덕 있는 삶을 사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집회서는 인간관계, 일, 공동체 등 일상 생활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독자들에게 과거에서 배우고 전통을 존중하며 신앙에 기여한 이들을 기리는 것을 권장합니다. 비록 신 국제판 성경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그 가르침은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지침으로서 높이 평가됩니다. 집회서는 지혜와 이해의 가치를 강조하며, 신자들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고 겸손, 인내, 성실과 같은 미덕을 기르도록 촉구합니다.
집회서는 지혜의 시대를 초월한 본질과 이를 일상 생활에 적용하는 것의 중요성을 상기시킵니다. 이 책의 가르침은 신앙을 깊이 있게 하고 신성한 원칙과 조화롭게 살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공감됩니다. 집회서의 교훈을 반영함으로써 신자들은 영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성장하며, 평화, 정의, 의로움을 증진하는 가치에 맞춰 삶을 정렬하도록 격려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