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서 45:15
Faithy 설명
이 구절에서는 모세에 의해 아론을 통해 제사장이 세워지는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행위는 단순한 인간의 결정이 아니라 하나님과 아론의 혈통 간의 영원한 언약을 의미합니다. 아론에게 기름을 부음으로써 이 역할의 신성함이 강조되며, 그와 그의 후손들이 특별한 목적을 위해 선택되었음을 나타냅니다. 그들의 임무는 하나님을 섬기고, 제사를 드리며, 백성을 축복하는 것으로, 이는 공동체의 영적 삶에 중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 언약의 영원한 성격은 제사장이 제공해야 할 연속성과 안정성을 강조합니다. 이는 하나님과 공동체를 섬기고, 신과 사람 사이의 중재자로서 헌신하는 개인의 중요성을 부각시킵니다. 이 구절은 영적 리더십의 가치와 신실한 봉사에서 흘러나오는 축복을 상기시킵니다.
영원한 언약의 제사장직, 모세에 의해 기름 부음 받은 이들은 하나님을 섬기고 백성을 축복하는 신성한 의무를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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