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서는 예수 벤 시락에게 귀속된 책으로, 가톨릭 및 정교회 성경에 포함된 외경의 일부입니다. 이 책은 잠언서와 유사한 윤리적 가르침과 격언을 모아 놓은 것으로, 덕 있는 삶을 사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합니다. 집회서는 지혜, 겸손,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과 같은 주제를 강조하며, 신자들에게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라고 권장합니다.
이 책은 인내와 끈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신의 정직함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줍니다. 집회서의 지혜는 시대를 초월한 것으로, 삶의 도전을 우아하게 극복하고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는 방법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는 변하지 않는 상수이며, 우리의 삶을 그분의 원칙에 맞추어 살면 평화와 충만함을 찾을 수 있습니다.
비록 개신교 성경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집회서의 지혜는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지침으로 높이 평가받으며, 의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이들에게 귀중한 교훈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