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3:10
Faithy 설명
바울은 구약 성경에서 인용하여 인류에 대한 근본적인 진리를 강조합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이 말씀은 바울이 죄의 보편성과 법이 스스로 의롭게 만들 수 없다는 주장을 펼치는 일환으로, 누구도 의롭지 않다고 선언합니다. 이는 인류를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고 하나님의 영광에 미치지 못한다는 현실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공유된 불완전함을 인정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믿음을 통한 구원의 필요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기초가 됩니다.
이 구절은 겸손을 요구하며, 우리가 스스로의 노력으로 의로움을 얻을 수 없음을 상기시킵니다. 대신,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를 믿음으로 얻는 의로움에 의지하라는 초대를 받습니다. 이러한 이해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자비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하여, 연합과 연민의 정신을 키웁니다. 믿는 자들은 자신의 의로움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알고 감사와 섬김의 삶을 살아가도록 격려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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