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는 절망의 순간에 자신이 남은 유일한 충실한 종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에게 우상 숭배에 돌아서지 않은 칠천 명이 더 있다는 사실을 드러내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전지성과 그가 충실한 남은 자를 보존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줍니다. 세상이 돌아서는 것처럼 보일 때에도, 믿는 이들은 결코 혼자가 아님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배후에서 일하시며, 자신의 목적이 이루어지도록 보장하십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고, 믿음 안에서 흔들리지 말고 견고하게 서 있으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통제하고 계시며, 그분의 길에 헌신하는 믿는 이들의 공동체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게 합니다. 세상이 당신에게 반대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에도, 하나님은 당신의 헌신을 보고 가치를 두신다는 것을 믿고 충실함을 유지하라는 부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대답하신 말씀은 무엇입니까?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 하셨습니다.
로마서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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