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나와 성전에서 나와 그에게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너는 곡식이 익었으니, 그 곡식을 베어라. 포도송이가 익었으니, 그 포도를 따라라. 그 포도들은 그들의 악이 가득 차서 하나님께서 진노하실 때가 이르렀다."

요한계시록 14:17

Faithy 설명

이 장면에서 한 천사가 하늘의 성전에서 나와 날카로운 낫을 들고 있습니다. 이 낫은 성경에서 수확과 심판을 상징하는 강력한 이미지입니다. 천사의 출현은 신성한 사명을 수행할 준비가 되었음을 의미하며, 그 임무의 심각성과 긴급성을 강조합니다. 하늘의 성전은 신의 존재와 권위를 나타내며, 앞으로 펼쳐질 행동들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계획의 일환임을 강조합니다.

날카로운 낫은 정확성과 결단력을 나타내며, 수확이나 심판의 시간이 가까워졌음을 암시합니다. 이 순간은 믿는 이들에게 영적 준비와 하나님의 계획이 펼쳐지는 것에 대한 주의의 중요성을 상기시킵니다. 자신의 삶과 신앙을 돌아보게 하며, 하나님의 궁극적인 정의와 자비를 믿고 신뢰하는 자세를 갖도록 격려합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계획에서 자신의 역할을 생각하고, 신앙을 굳건히 하며, 신성한 개입이 임박하고 목적이 있음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