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절이 포함된 열 미나의 비유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나라와 그를 따르는 사람들의 책임을 설명하기 위해 말씀하신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주인은 자신에게 주어진 돈을 활용하지 않은 종에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종은 주인을 엄한 사람으로 인식하며 변명을 합니다. 그러나 주인은 종의 말을 이용해 그를 판단하며, 만약 종이 정말 그렇게 생각했다면 더욱 열심히 노력했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이는 책임감과 자원의 활용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강조합니다. 믿는 이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것들을 신실하고 지혜롭게 사용해야 하며, 하나님이 그들이 자신의 왕국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기를 기대하신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자신이 가진 재능과 기회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성찰하게 하며, 두려움과 오해를 극복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하도록 촉구합니다.
그가 그에게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네가 내가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흩어지지 않은 데서 모은 줄을 알았느냐?'
누가복음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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