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라는 사람이 에브라임 산지에 살고 있는 유다 사람의 아들로, 그의 어머니에게서 은 1,100개를 도둑질하였으나, 그의 어머니가 그 은에 대하여 저주하였으므로, 미가가 그 은을 어머니에게 돌려주었다. 그 어머니가 은을 돌려받고는 "내 아들아, 내가 너를 위해 은을 성별하였으니, 이제 너에게 돌려주겠다" 하였다.

사사기 17:1

Faithy 설명

미가는 에브라임 산지에 거주하는 인물로, 이스라엘에서 중앙집권적 지도력이 결여된 시기에 소개됩니다. 이 시기는 도덕적 및 영적 혼란으로 특징지어지며, 사람들은 종종 자기 눈에 옳은 대로 행동했습니다. 미가의 이야기는 이러한 사회적 혼란 속에서 진정한 신앙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보여줍니다. 그의 행동은 이후 구절에서 더 자세히 설명되며, 잘못된 우상 숭배에 뿌리를 둔 영적 충족을 위한 개인적인 탐구를 드러냅니다. 이 이야기는 하나님의 가르침에서 벗어난 개인적인 신앙 해석의 위험성을 성찰하게 합니다. 신의 뜻을 이해하고 신의 인도를 구하는 것이 중요하며, 개인의 판단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미가의 이야기는 영적 진리를 강하게 지키고 이를 벗어나는 것의 결과를 상기시킵니다. 신자들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신앙의 실천이 하나님의 가르침과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