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보고도 아버지를 보지 못한 자는 없다. 내가 아버지에게서 온 것처럼,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

요한복음 6:46

Faithy 설명

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와의 독특한 연결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그는 아버지를 본 사람은 자신뿐이라고 분명히 하며, 이는 예수님의 신성한 본질과 하나님에 대한 친밀한 지식을 강조합니다. 예수님은 인류에게 하나님을 진정으로 드러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로서,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재자이자 다리 역할을 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 선언은 믿는 이들에게 예수님이 단순한 교사나 예언자가 아니라, 아버지와 직접적이고 비할 데 없는 관계를 가진 하나님의 아들임을 확신시킵니다. 이는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믿고 따르며, 그를 통해 하나님과 그 뜻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초대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그를 따르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 진정한 길이라는 위로와 확신을 제공합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를 격려하며, 그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