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성령의 역할과 그들이 겪을 고난에 대해 미리 경고하십니다. "너희를 세상에서 쫓아낼 때가 오리니, 그때는 너희를 죽이는 자가 하나님을 섬긴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제자들이 겪게 될 박해를 예고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에게 성령이 오실 것이라고 약속하시며, 성령이 그들을 인도하고 진리를 가르칠 것임을 강조하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나게 하리라"는 말씀은 성령의 사역을 통해 제자들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기억하고 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임을 나타냅니다. 이 장은 신자들이 고난을 겪을 때에도 성령의 위로와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요한복음 제 16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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