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는 레갑 자손을 모으라는 하나님의 사명을 받습니다. 이들은 조상인 요나답의 지침을 변함없이 따르는 것으로 알려진 가족입니다. 이 모임은 단순한 가족 회의가 아니라, 순종과 헌신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전달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레갑 자손은 포도주를 마시지 않고 텐트에서 살아가는 전통을 고수하며, 이는 요나답의 명령에 따른 것입니다. 그들의 변함없는 태도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명령에서 벗어난 것과 대조를 이루며, 하나님은 레갑 자손의 충성을 통해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약속을 지키는 것과 신성한 인도에 대한 순종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며,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헌신과 진실성을 유지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합니다.
우리는 레갑 자손의 헌신을 통해 우리의 영적 삶에서 어떻게 일관성과 충실함을 유지할 수 있을지를 돌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