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제비를 뽑아 그 땅을 나누고, 그 땅을 그들의 소유로 삼을 것이다. 그들은 그 땅을 영원히 소유할 것이며, 그 땅은 그들의 자손에게 대대로 물려줄 것이다.

이사야 34:17

Faithy 설명

이 구절에서는 하나님이 땅과 축복을 나누는 데 있어 가지신 권위와 세심한 배려가 강조됩니다. 이는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에게 자원을 배분하는 데 있어 얼마나 주권적이고 정확한지를 반영합니다. 하나님이 측량하고 할당하는 이미지는 그분의 의도적이고 사려 깊은 공급을 상징하며, 그분의 백성이 필요한 것을 갖도록 보장합니다. 이러한 신성한 배분은 단순한 일시적인 조정이 아니라 영원히 지속될 것임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약속의 영원한 본질을 드러냅니다.

이러한 공급이 대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확신은 하나님의 돌봄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보여줍니다. 이는 믿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계획이 덧없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안전과 희망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는 것을 확신시킵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과 타이밍을 신뢰하도록 초대하며, 그분의 선물과 축복이 우리와 우리의 후손을 지속적으로 지탱하기 위해 주어진 것임을 알립니다. 이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헌신에 대한 평화와 자신감을 북돋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