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비범한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강력한 힘입니다. 여리고의 이야기는 그 좋은 예입니다. 여호수아의 지도 아래 이스라엘 백성은 여리고의 높고 견고한 성벽을 마주했습니다. 그들은 전통적인 군사 전술에 의존하는 대신,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지시를 따라 성을 일주일 동안 돌았습니다. 이러한 믿음과 순종의 행동은 성벽이 기적적으로 무너지는 결과를 가져왔고, 그들은 승리를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믿음이 수동적이지 않으며,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고 행동해야 함을 보여줍니다. 때로는 인간의 논리를 거스르더라도 말입니다.
이 이야기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믿음이 장애물을 극복하고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이룰 수 있다는 강력한 상기시킵니다. 믿는 이들은 하나님의 인도를 듣고 믿음으로 행동하라는 격려를 받으며, 하나님의 방법이 때로는 신비롭더라도 그 약속이 이루어질 것임을 신뢰해야 합니다. 이 메시지는 모든 교파에 걸쳐 공감되며, 믿음과 행동이 결합될 때 신의 개입과 성공을 가져올 수 있다는 보편적인 기독교 원칙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