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절에서 하나님은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조상들이 이집트를 탈출한 후 광야에서 겪었던 심판을 상기시키며, 이는 하나님의 일관된 성품과 정의에 대한 약속을 나타냅니다. 광야의 기간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시험과 정화의 시간이었으며, 그들은 하나님의 공급과 인도를 신뢰해야 했습니다.
현재 세대에 대한 심판을 조상들과 동일하게 언급하는 것은 하나님의 기준이 시간에 따라 변하지 않음을 강조합니다. 이는 자기 성찰과 회개의 부름으로, 백성들이 자신의 길을 돌아보고 하나님과의 신실한 관계로 돌아가기를 촉구합니다. 이 메시지는 시대를 초월하여 믿는 이들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과거에서 배우며 신성한 원칙에 따라 살도록 격려합니다. 하나님이 주권자이심을 선언하는 것은 그분의 궁극적인 권위를 강조하며, 그분의 심판이 공정하고 목적이 있음을 보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