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11:2
Faithy 설명
이 구절에서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직접 말씀하십니다. "인자야"라는 호칭은 그가 신의 진리를 전하는 인간 사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의 특정 지도자들이 악을 꾸미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해로운 조언을 하고 있음을 지적하십니다. 이 지도자들은 자신의 의무를 다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도시의 복지에 반하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지도자가 갖는 책임의 중요성을 강하게 일깨워 줍니다. 지도자는 공동체에 이익이 되는 방식으로 행동해야 하며, 정의와 연민으로 이끌어야 합니다.
또한 이 구절은 분별력의 중요성과 잘못된 조언으로 우리를 이끌 수 있는 사람들에 대한 경계를 강조합니다. 믿는 이들은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고, 자신의 행동이 정의와 의의 원칙에 맞도록 해야 합니다. 더 넓은 의미에서 이 메시지는 영향력을 가진 모든 이에게 해당되며, 그들의 결정이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고, 신의 지혜에 따라 더 큰 선을 위해 노력해야 함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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