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째 날에 여호와께서 애굽의 물을 치시고, 그 물이 변하여 피가 되게 하셨다.

출애굽기 7:25

Faithy 설명

이 구절은 이집트에서의 재앙 이야기에서 첫 번째 재앙의 여파를 강조합니다. 나일강이 피로 변한 것은 이집트의 신들에게 도전하는 것이었으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지나간 일주일은 성경에서 완전함이나 성취의 기간으로 자주 언급되는 주기를 상징합니다. 이 시간 동안 이집트 사람들은 재앙의 전면적인 영향을 경험하고 그 뒤에 있는 힘을 깊이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처벌이 아니라 바로와 이집트 사람들에게 여호와의 권위를 인식하고 복종하라는 부름이었습니다. 이는 신의 정의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했을 때의 결과를 강조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하나님이 그들을 억압에서 구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고 계신다는 희망과 확신의 상징이었습니다. 이 구절은 신의 메시지에 열려 있는 것의 중요성과 하나님의 힘과 존재를 인정할 때 변화의 가능성을 반성하도록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