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절에서 하나님은 모세와 아론, 나답, 아비후, 그리고 70명의 장로들을 가까이 오도록 부르십니다. 이 초대는 신성한 만남과 계시의 순간을 의미하며, 이 그룹은 이스라엘의 리더십을 대표합니다. 이는 신앙과 경배에서 지도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멀리서 경배하라는 지시는 하나님께 나아갈 때의 거룩함과 존경을 일깨우며, 경배의 질서와 존중이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이는 신성과 인간 세계의 분리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 순간은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맺고자 하는 언약의 기초를 마련하며, 이 지도자들이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중재자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 구절은 공동체의 신앙적 측면을 반영하며,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데 있어 공동체를 이끌 책임을 맡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경배의 신성함과 하나님과의 깊은 연결을 촉진하는 리더십의 역할을 인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