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따라 내가 오늘 밤에 애굽 땅을 지나가리니, 애굽 땅의 모든 처음 난 것, 곧 사람의 처음 난 것과 짐승의 처음 난 것을 다 죽이리라. 애굽 온 땅에 큰 부르짖음이 있으리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의 처음 난 것과 같은 자가 없을 것임이니라.

출애굽기 11:4

Faithy 설명

모세는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받은 메시지를 애굽 사람들에게 전달하며, 자정에 일어날 중대한 순간을 알립니다. 이 선언은 하나님이 바로에게 자신의 권능과 권위를 드러내는 더 큰 이야기의 일환으로,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을 자유롭게 해주기를 반복적으로 거부해왔습니다. 자정이라는 시간 선택은 하나님의 개입의 긴급성과 중대함을 강조합니다. 이는 신의 심판의 순간으로, 바로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도록 강요하는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메시지의 맥락은 중요합니다. 이는 애굽에 재앙이 내린 일련의 사건의 정점으로, 각 재앙은 점점 더 심각해졌습니다. 이 특정 발표는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으로 이끌 최종적이고 가장 파괴적인 재앙을 예고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과 그들을 위해 단호하게 행동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강력하게 상기시킵니다. 이 구절은 신자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타이밍과 계획을 신뢰하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