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앞에서 나가라. 내가 너를 다시 보지 않으리라. 네가 내 앞에서 다시 보이면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라 하니

출애굽기 10:28

Faithy 설명

모세에게 떠나고 다시 돌아오지 말라는 바로의 명령은 바로의 완고한 마음과 모세가 수행하고 있는 신성한 사명 간의 강렬한 갈등을 드러냅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행하신 수많은 기적과 이적에도 불구하고, 바로의 자존심과 고집은 그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이 상호작용은 출애굽 이야기의 중요한 순간으로, 인간의 권위와 신의 뜻 사이의 갈등을 보여줍니다.

모세가 다시 바로를 보게 되면 죽임을 당할 것이라는 위협은 바로의 절망감과 통제 상실을 반영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부인할 수 없는 능력에 직면했을 때 인간의 자존심이 얼마나 극단적으로 변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신자들에게 이 구절은 하나님의 인도에 대해 마음을 굳게 하지 않는 것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교훈이 됩니다. 겸손과 하나님의 방향에 대한 개방성을 장려하며, 진정한 자유와 평화는 우리의 뜻을 하나님의 목적에 맞추는 데서 온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