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 손을 하늘에 들고 맹세하노니, 내가 영원히 살아 있는 한, 내가 의로운 자에게 보복하리라.

신명기 32:40

Faithy 설명

하나님께서 여기에서 하시는 선언은 엄숙하고 강력합니다. 하늘에 손을 드는 제스처는 구속력 있는 맹세를 상징하며, 이는 그 말씀의 진지함과 확실성을 강조합니다. "내가 영원히 살아 있는 한"이라고 말씀하심으로써, 하나님은 자신의 영원한 존재를 강조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신성의 근본적인 측면으로,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약속이 일시적이지 않고 변하지 않는 영원한 존재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보장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궁극적인 권위와 신뢰성을 상기시킵니다. 믿는 자들은 그분의 약속이 변함없고 그 말씀은 진실하다는 것을 알고 그분을 신뢰하도록 초대받습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과 신실함에 대한 이러한 확신은 그분의 계획과 목적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을 위한 기초를 제공합니다.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며, 그 약속이 하나님의 영원한 본성과 신성한 능력에 의해 뒷받침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