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라. 예루살렘을 다시 세우고, 그가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오는 때까지는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지고, 그가 아무것도 가지지 못할 것이며, 그 성과 성소를 멸망시키는 백성이 이르리니, 그 끝은 홍수와 같고,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라. 황폐한 것이 정해진 것까지 이르리라.

다니엘서 9:25

Faithy 설명

다니엘서 9:25는 다니엘에게 전달된 예언적 메시지의 일부분으로, 예루살렘의 미래와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도래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라는 상징적인 숫자를 사용하여 특정한 시간표를 제시합니다. 이러한 숫자는 종종 연수의 기간을 나타내며, 중요한 사건들이 일어날 신의 일정이 있음을 시사합니다. 예언은 예루살렘의 재건과 복원을 예고하며, 이는 당시 유배 중이던 유대인들에게 희망의 원천이 됩니다.

거리에 대한 재건과 해자를 언급함으로써, 도시의 포괄적인 복원을 나타내지만, 이는 어려운 시기에 이루어질 것임을 인정합니다. 이는 신의 계획이 인간의 도전과 어려움 속에서도 펼쳐진다는 현실을 반영합니다. 이 예언은 신자들에게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목적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줍니다. 하나님의 주권과 타이밍에 대한 믿음을 격려하며, 신의 약속이 변함없이 이루어질 것임을 상기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