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의 선지자 아모스는 두로라는 도시를 향한 심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두로는 인상적인 방어 시설과 부유함으로 알려진 고대 세계의 중요한 무역 중심지였습니다. 불이 성벽과 요새를 태우는 예언은 완전하고 파괴적인 심판을 의미합니다. 이 이미지는 어떤 인간의 힘이나 부도 신의 정의에 맞서지 못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두로의 몰락은 이웃 국가에 대한 배신과 무관심 때문입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정의가 모든 민족에 미치며, 행동에는 결과가 따른다는 강력한 경고로 작용합니다. 믿는 자들은 정직하게 살고, 타인에게 친절과 공정함을 보여야 한다는 메시지를 받습니다. 이 메시지는 시대를 초월하여 개인과 공동체가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고 의로움을 추구하도록 격려합니다. 하나님은 정의와 자비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이 바라시는 대로 올바른 길을 걸으며,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