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은 하갈리의 아들 삼마였더라. 블레셋 사람들이 모인 때에 그가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다가 그들의 밭 한가운데서 그들을 쳐서 그들을 물리쳤고, 그가 그 날에 큰 승리를 거두었더라.

사무엘하 23:11

Faithy 설명

삼마는 다윗의 용사 중 한 명으로, 그의 용맹함으로 유명합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이스라엘의 끊임없는 적으로, 그들이 렌틸콩 밭에 모였을 때 이스라엘 군대는 두려움에 떨며 도망쳤습니다. 그러나 삼마는 그 자리에서 물러서지 않고 자신의 믿음을 지키기로 결심합니다. 그의 이러한 결단은 진정한 용기와 신앙의 본보기를 보여줍니다. 삼마의 행동은 우리가 외롭거나 적에 의해 압도당하는 느낌을 받을 때에도 믿음을 지키는 것이 승리로 이어질 수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렌틸콩 밭은 우리가 지켜야 할 일상적인 삶의 소중한 자원을 상징하며, 하나님께서 모든 상황에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삼마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힘과 보호를 신뢰하며, 용기와 신앙으로 우리의 싸움에 임하도록 격려합니다. 진정한 영웅주의는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동할 결단력을 가지는 것임을 가르쳐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