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야다 제사장이 왕과 백성을 데리고 여호야스의 아들 요아스를 데리고 나와서 그를 왕의 아들로 세우고, 그에게 왕관을 씌우고, 그에게 법전을 주고, 그를 왕으로 삼고, 그를 기름 부어 여호와의 백성의 왕으로 삼으니, 백성이 다 소리 높여 왕을 찬송하니라.

열왕기하 11:13

Faithy 설명

아달랴는 고 아하시야 왕의 어머니로서 왕국을 강제로 장악하고 자신의 통치에 위협이 될 만한 존재들을 제거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알지 못하는 사이에 요아스라는 정당한 후계자가 성전에서 6년 동안 숨겨져 있었습니다. 아달랴가 듣는 소음은 요아스가 왕으로 드러나는 것을 축하하는 경비병과 사람들의 환호 소리입니다. 이 사건은 정의의 승리와 신의 개입이 정당한 질서를 회복하는 것을 상징합니다. 성전이라는 신성한 공간은 이 드라마틱한 공개의 배경이 되며, 혼란의 시기에 하나님의 임재와 보호의 주제를 강조합니다. 아달랴가 소음에 반응하는 것은 그녀의 통치의 시작과 끝을 나타내며, 악이 아무리 강력해 보일지라도 하나님이 가져오는 진리와 정의에 저항할 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이 이야기는 신자들에게 하나님의 타이밍과 주권을 신뢰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가장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변화와 회복을 가져오실 수 있음을 상기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