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상황 속에서 레위인들, 특히 고하 자손과 고라 자손은 하나님을 열렬히 찬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예배 행위는 매우 중요했으며, 레위인들은 성전 예배의 지도자로 임명되어 사람들을 영적으로 인도하는 역할을 맡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함으로써 그들의 의무를 다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과 임재에 대한 믿음과 신뢰의 본보기를 제시했습니다. 그들의 찬양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과 그분의 백성에 대한 신실함을 믿는 공개적인 선언이었습니다.
이 순간은 예배의 힘이 공동체를 하나로 묶고 고양시키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불확실한 시기에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것은 평화와 안심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레위인들의 행동은 신자들이 예배에 적극 참여하고, 이를 통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고 다른 이들에게 영감을 주도록 격려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찬양받을 만한 분이며, 예배를 통해 신자들은 힘과 희망을 찾을 수 있음을 일깨워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