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이르되, "너는 나를 잡아라. 내가 너를 잡을 것이다. 그러면 너는 나를 잡을 수 있다." 하니, 그가 그를 잡으려 하였으나, 그가 그를 잡지 못하였더라.

역대하 18:24

Faithy 설명

미가야의 대답은 하나님의 진리가 불가피하다는 강력한 상징입니다. 거짓 예언자들로 가득한 법정에서 왕이 듣고 싶어 하는 것만을 말하는 가운데, 미가야는 홀로 하나님으로부터 온 진리를 전합니다. 그의 말은 왕이 미가야의 예언의 현실을 마주해야 할 미래의 순간을 예고합니다. 현재의 불신이나 저항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내실에 숨어 있는 이 순간은 회개와 깨달음의 시간을 상징합니다.

이 구절은 권력에 진실을 말하는 데 필요한 용기를 강조합니다. 특히 그것이 불리하거나 환영받지 않을 때 더욱 그렇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계획을 피하거나 무시하려는 시도의 헛됨을 부각시킵니다. 미가야의 흔들림 없는 태도는 신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반대에 직면하더라도 그것을 지킬 용기를 가져야 한다는 본보기가 됩니다. 궁극적으로 인간의 계획이 흔들릴 수 있지만, 하나님의 진리는 흔들림이 없으며 반드시 이루어질 것임을 가르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