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불리는 것이 무엇인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 아는 것은 이것이니, 이는 그가 계신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라.

요한일서 3:2

Faithy 설명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확신하며, 이는 위안과 책임을 동시에 가져옵니다. 이 정체성은 정적인 것이 아니라 동적인 것으로, 아직 완전히 드러나지 않은 미래의 변화를 향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기대는 기독교 희망의 중심이며, 이 구절은 그 사건의 변화의 힘을 강조합니다. 그리스도가 나타날 때, 믿는 자들은 현재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그와 같아지는 깊은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 변화는 단순한 육체적 변화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존재 전체를 포괄하여 그리스도의 순수함과 거룩함에 맞춰지게 됩니다. 그리스도를 있는 그대로 보는 약속은 우리에게 근본적으로 변화를 가져올 깊고 개인적인 만남을 암시합니다. 이 희망은 믿는 자들이 자신의 미래의 운명을 반영하는 삶을 살도록 격려하며, 일상에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의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도록 초대합니다. 이 구절은 그 약속을 믿음과 기대를 가지고 붙잡으라고 권하며, 현재의 고난과 불완전함이 일시적이며 결국에는 변화될 것임을 알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