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될 것이며, 그의 나라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하셨다.

역대상 22:10

Faithy 설명

이 구절에서 하나님은 다윗 왕의 아들인 솔로몬을 성전을 건축할 자로 선택하셨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한 집으로, 하나님의 임재가 그 백성 가운데 거할 장소입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과 솔로몬 간의 친밀한 관계를 강조하며, 솔로몬을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을 그의 아버지로 묘사합니다. 이러한 아버지와 아들의 이미지는 깊은 유대감과 신의 승인 및 지지를 전달합니다.

더 나아가, 솔로몬의 왕좌를 이스라엘 위에 영원히 세우겠다는 약속은 지속적인 리더십과 안정성의 언약을 의미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신실함과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을 반영합니다. 이 약속은 솔로몬의 통치에 국한되지 않고, 기독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된 영원한 왕국에 대한 미래의 희망을 암시합니다. 이 구절은 신자들에게 하나님의 변함없는 약속과 그들의 삶 속에서 함께 하며 인도하고 지탱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열망을 확신시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