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 사람 비나야는 용사 중에 가장 유명한 자로서, 세 사람을 죽였고, 한 번에 사자와 싸워 이겼으며, 또 깊은 구덩이에서 눈이 내리는 날에 한 사자를 죽였다.

역대상 11:22

Faithy 설명

비나야는 여호야다의 아들로서 전투에서의 용기와 기술로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그의 이야기는 용기와 믿음의 힘을 증명합니다. 비나야는 모압의 가장 강력한 전사 두 명을 물리친 업적을 통해 그의 힘과 전략적 능력을 보여줍니다. 또한, 눈 내리는 날 깊은 구덩이에서 사자를 처치한 대담한 행동은 그의 두려움 없는 모습과 결단력을 강조합니다. 이 이야기는 믿는 자들에게 격려가 되며, 믿음과 용기가 있다면 가장 힘든 도전도 극복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비나야의 행동은 단순히 신체적인 힘에 국한되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신뢰하는 내적 힘에 관한 것입니다. 그의 삶은 우리에게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야 하며, 하나님이 우리를 '사자'—즉, 삶의 두려움과 장애물에 맞설 수 있도록 준비시켜 주신다는 것을 믿으라고 격려합니다. 비나야의 예를 통해 우리는 일상에서 용기, 결단력, 그리고 신의 지원에 의존하는 것의 중요성을 상기하게 됩니다.